안전공단, 교통안전공로상 내달 1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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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단, 교통안전공로상 내달 11일까지 공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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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종희)이 매년 시행하는 교통안전공로상 포상 계획이 확정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선진교통문화 창달과 교통사고 없는 밝고 명랑한 사회구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는 교통안전공로상 올 시행계획을 확정, 지난 12일부터 수상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음달 11일까지 한달동안 교통안전공단 전국 11개 지사에서 일제히 접수하는 수상후보자는 경영.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육상. 항공. 철도 등의 교통안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적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포상은 대통령 표창을 비롯, 국무총리 표창,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포상기준은 추천 공고일 현재 수공기간이 5년 미만이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정부표창을 수상한 자는 제외되며, 사업용 운전자의 경우 5년 이상 무사고 경력자가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교육기관장, 공공기관장 및 공단 지사장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수상자는 서류 심사 및 실사를 거쳐 8월중 확정 발표돼 개별 통보되며, 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포상은 오는 9월 교통안전촉진대회 행사시 수여된다.
교통안전기본계획 시행 마지막 해인 지난 86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8회를 맞는 교통안전공로상은 그 동안 모두 1천800여명이 수상했다. (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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