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상원)는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 노원구 중계3동 중계4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 노원구청 사회복지과, 교통안전어머니회(회장 신정순), 친절교통봉사대(대장 진덕언)등의 후원으로 운영된 이번 현장 상담에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는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장애인 등의 지원신청서를 직접 접수함은 물론 친절한 상담으로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