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상원)는 지난 8일 양천구 목동 SAY 커피숍에서 삼성화재(주) 및 디엠오(대표 이철형) 등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1일 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해를 입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
기 위한 것이다.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13일 교통사고 유자녀 10명에게 각 20만원씩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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