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박남훈)이 설 연휴를 맞아 지난 15∼16일 양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터미널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향길 안전운전을 위한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속버스조합 등 유관단체와 공동으로 전개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각종 교통안전 홍보물 배포를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는 한편 졸음운전 방지기 등을 배포했다.
또 16일에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터미널 등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와 함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및 소모품 교체 등의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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