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2007 교통안전 촉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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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단, 2007 교통안전 촉진대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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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철도·항공 등 각 분야에서 교통안전 증진에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고 새로운 교통안전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2007 교통안전촉진대회 및 정책토론회'가 지난 19일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건설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건설교통부 등 정부 및 산하기관 관계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교통관련단체, 공로상 수상자 및 가족, 시민단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각 언론매체에 10여년 이상 대국민 계몽을 위한 교통안전 관련 고정 칼럼을 기고해 국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운수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증대시키는데 기여한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북지부 류근홍 부지부장과 여수문화방송 안정희 부장, 인천광역시 교통안전봉사대 전찬옥 관리부장 등 개인 3명과 삼신교통(주), 김해교통안전봉사대, 신촌교통(주) 등 3개 단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삼성택시자동차(주) 김기철씨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서는 새로운 교통안전 정책 방안 및 교통안전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교통안전연구원 이헌주 박사의 '개정 교통안전법에 따른 지자체 교통안전정책 추진방향', 경기개발연구원 조응래 박사의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투자예산의 효율적 확보방안'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한양대학교 강 경우 교수의 사회로 온기운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허억 안전생활실천연합 사무총장, 이성모 서울대학교 교수, 설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정용기 안산시 교통정책팀장, 김완중 건교부 교통안전팀장 등이 앞으로의 교통안전 정책 추진 방안과 교통안전 증진 방안 등을 논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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