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의 새로운 CI는 'TS'로 교통부문의 안전(Safety) 및 서비스(Service)의 의미를 포함하며, 부드러운 곡선의 'T'와 'S'가 하나로 연결돼 'U'자를 형상화하고 'Universal, Ubiquitous'의 개념을 전달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이러한 'U'자의 형상화를 통해 누구에게나, 어느 공간에서나 열려 있는 교통안전공단의 서비스 지향적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교통의 대표 브랜드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공단의 비전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박남훈 이사장은 이날 CI 선포식 기념사를 통해 "CI는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귀중한 무형자산이기에, 공단의 일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있어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은 10년 이상 유지해 온 CI를 이번에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새로운 CI를 통해 회사 이미지의 전환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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