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무사안일, 이젠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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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무사안일, 이젠 옛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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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근무부진자 특별관리 프로그램 실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직원들을 실적과 역량에 따라 A-B-C 등급으로 구분하고, 실적이 부진하거나 근무태도가 불량한 최하위 C등급 직원에 대해 특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C-Player 제도를 도입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선진화 방침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C-Player 제도를 도입해 근무부진자 1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적격검사를 실시해 12명을 현업에 복귀시키고 3명을 퇴출시켰다.

교통안전공단이 자제 분석한 결과, C-Player 제도 도입으로 전년 대비 근무부진자가 70.6% 감소하고, 근무부진자의 2008년 근무평가점수가 전년 대비 5.25점 향상되는 등 성과중심의 조직문화가 형성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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