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교통안전공단 박사,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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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교통안전공단 박사,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 올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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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 항공안전센터 김용석(38) 항공공학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의 '과학·공학'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 박사는 항공기 소음공학 분야와 항공안전 분야에서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한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됐다.

김 박사는 지난 2001년 KAIST 항공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2005∼2006년에는 일본 문부성의 지원을 받아 나고야대학 특별연구원(JSPS) 자격으로 국제학술활동을 활발히 펼친바 있다.
현재는 항공주파수 혼신 방호기술과 항공기 운항 안전을 위한 낙뢰예측 시스템 구축방안 연구 등 항공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안전정책 및 사고예방기술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 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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