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정책 모니터링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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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정책 모니터링단 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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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 정책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기 위해 '제1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정책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월25일부터 3월13일까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정책 개발에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에 적극 참여해 줄 요원 60명을 지역별로 모집해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활동토록 할 계획이다.
지역별 모집 인원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강원) 20명, 충청권(대전·충남·충북) 10명,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20명,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 10명이다.
이들은 자동차사고 피해 가족 지원정책 모니터링 활동보고서 및 의견서 제출과 정책간담회 및 워크숍 참석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모니터링 활동기간에는 소정의 활동사례금 지급 및  우수모니터링 요원은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선발기준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고 모니터링 활동 의지가 높은 사람 ▲자동차사고 피해자 및 그 가족 ▲교통관련 단체에 소속돼 있는 사람 ▲교통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신청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E-mail(skyman@ts2020.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20일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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