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본격적인 친환경 녹색 교통 활동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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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본격적인 친환경 녹색 교통 활동 나섰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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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본격적인 친환경 녹색 교통 활동에 나섰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29일 환경실천연합회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검사와 조사 연구, 교육, 자동차 성능시험,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정말검사를 통해 자동차의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해 대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 운전 실천(에코드라이브) 100만인 서명운동 캠페인 등을 통해 친환경 녹색 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결연 파트너인 환경실천연합회는 최근 UN 경제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해 국제 NGO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대표적인 환경시민단체로 환경기술, 환경정책, 환경교육 등 각 부문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정상호 이사장은 "친환경과 교통안전은 밀접한 요소가 많다"며 "친환경 운전은 환경을 보존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교통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예"라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과 환실련은 이번 우호 결연을 시작으로 환경과 교통안전을 접목한 캠페인들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환경과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친환경 교통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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