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정책 발전방향 등 논의'
상태바
'교통안전정책 발전방향 등 논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 사진)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삼성화재 국제회의장에서 교통안전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교통안전정책에 대한 소개와 우리나라 교통안전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객관적이고 다각화된 시각에서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정책토론회에는 김창준 美 연방하원의원과 Benjamin Heydecker 영국 런던대학교 교수가 초빙돼 미국과 영국의 교통안전정책의 성과와 시사점에 대한 강연이 실시됐고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은 고려대학교 김일수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됐다.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분야 유관기관 및 전문가를 중심으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사업 활성화와 관련한 오피니언 리더그룹 역할수행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교통안전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정상호 이사장<사진>은 "교통사고 예방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관련기관의 협력과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언론에서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