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지난 23일 한양대 게스트 하우스에서 간부급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0 Breakthrough Innovation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단의 2010년 사업에 대한 혁신적인 실행 방안 도출과 핵심전략과제 선정을 위한 것으로 10개 분임조별 발표와 정상호 이사장의 'Breakthrough Innovation' 강의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날 워크숍은 비상경영 체계를 넘어 초일류를 향한 교통안전공단의 미래 1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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