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녹색교통문화 조성 실천 선언 등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지난달 30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약칭 녹색안전체험센터)에서 전국운수단체 연합회, 지역별 조합 및 공제조합 CEO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운수단체 CEO 녹색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에 발맞춰 '맑고 안전한 녹색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안전운전체험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녹색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선언과 사고줄이기 업무협약 체결, 에코드라이빙 강의 등이 실시됐다.
또한 센터내 8개 코스에서 안전운전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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