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내가 만든 전좌석 안전띠 매기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UCC를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고등학생 이하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며, 전좌석 안전띠 매기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UCC나 플래시등 동영상으로 만들면 된다.(홈페이지 award.ts2020.kr 참조)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총 2100만원이 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오는 6월21일 발표되고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이와 관련 정상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전좌석 안전띠 매기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감 있고 설득력 있는 내용을 담아 줄 것"을 당부하고 "전좌석 안전띠 매기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 다각적인 안전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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