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배(57세) 전(前)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이 도로교통공단의 상임이사인 안전사업본부장에 선임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은 공모절차를 거쳐 지난 21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공단은 “김 신임 본부장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과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기 때문에 교통행정이 풍부하다”며 “이 때문에 공단 안전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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