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리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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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리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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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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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 안전관리 직무 능력 강화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정희돈)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의 삼성화재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 각 운송사업조합 및 운수업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수업체 교통안전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리더 아카데미<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교수 등 교통전문가들을 초청해 '운행기록 분석 시스템 활용 방법' 및 '교통안전관리 효율화 방안과 안전운전 증진 방안' 등 교통안전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와 운수업체 교통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전개됐다.
공단 서울지사는 이날 아카데미를 계기로 급변하는 교통환경에 대비하고 교통안전관리 실무자의 안전의식과 직무 능력을 강화해 정부의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에 더욱 총력을 결집하기로 했다.
정희돈 서울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안전공단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초일류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교통안전 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해 더욱 매진하는 한편 오늘의 아카데미가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h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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