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부터 13일 동안 108개사 2천387대 버스 대상으로
서울전세버스조합이 108개사(영업소포함) 2천387대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13일동안 2005년도 상반기 환경개선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인1조에 2개조의 점검원이 편성돼 해당업체 차고지에서 실시하며 첫날 경남관광과 대한관광에 대한 환경관리 점검을 시작, 오는 28일 몽블랑여행과 동양국제 등을 마지막으로 끝나게 된다.
점검분야는 사업자 부문과 차량부문으로 나눠 이뤄지며 사업자점검 항목은 시설물관리를 비롯, 운수종사자 후생복지와 교육 등이고 차량점검 항목은 차량의 청결상태, 시설물.부속장치기능성여부와 행정지시 및 종사자교육상태 등이다.
조합 관계자는 ꡒ지금 실시되고 있는 서울시의 전세버스에 대한 일제점검과 겹치지 않도록 환경개선 점검을 실시할 예정ꡓ이라고 말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