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물품보관함도 티머니로 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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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물품보관함도 티머니로 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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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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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선 138개소에 설치된 이지라커 서비스에서 이용가능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이용할 때도 티-머니 서비스 결제가 가능해진다.

한국스마트카드사는 지하철 1~4호선 역사에서 운영중인 138개소의 무인택배보관함 서비스(이지라커)에 현금 대신 고급형 티머니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본인이 보관함에 보관하고 수령할 경우 티머니로 보관 및 결제를 한뒤 받을 때 결제한 티머니로 수령하는 것이다.
본인이 보관하고 타인이 받는 경우는 티머니로 보관과 결제를 한 뒤 수령자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메시지를 전달하면 받은 메시지로 타인이 수령하는 하는 방법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택배와 등기우편, 퀵서비스 등에서도 티머니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주)모어시스(대표 이범달)는 서울메트로와 손잡고 지하철물품보관함을 무인택배시스템으로 발전시킨'이지라커' 시스템을 1~4호선 94개 역사에 138개를 설치, 지난달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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