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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운전자들의 경우 특히 방향지시등 점멸에 인색하다는 외국인의 지적이 있다. 방향지시등이란 일명 ‘깜빡이’라는 것으로, 자신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나아갈 좌우측 방향을 주변에서 달리는 자동차에 미리 알려 상호간 주위를 일깨워주는 장치다. 구태여 그같은 지적에 따르지 않더라도 요즘 고속도로를 달려보라. 많은 자동차들이 나름대로 법규를 준수해 가며 신중히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거이 대부분 예측이 불가능한 자동차가 느닷없이 나타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