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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업계 일각에서 공제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용달화물업계가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개별화물업계도 나름대로 준비에 착수했다고도 한다. 이같은 용달·개별화물업계의 움직임은 사실 필연적이면서도 당연한 논리적 근거를 갖추고 있다고 본다. 손보사가 이들 차량에 대한 보험계약을 거부하는 사례가 잦아지면서 보험계약이 안돼 운행에 차질을 빚는 사업자들에 대한 대책이 바로 그것이란 얘기다. 용달업계의 경우, 이미 연구기관에 용역을 마무리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