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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가 만만찮게 매섭다. 평소 같으면 대략 12월 초순경의 날씨인 섭씨 0°를 우습지 않게 오르내리더니 급기야 강원 산간지역과 충청내륙지방에 눈을 뿌리기도 했다. 갑자기 찾아든 추위로 생활속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외투 정도야 서둘러 장롱을 열면 손쉽게 걸쳐 입을 수 있지만 자동차생활 전반에 있어 추위는 소소하지만 적지않은 준비를 요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겨울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통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