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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는 가히 눈부실 정도로 시책을 쏟아내고 있다. 청계천 복원문제야 당초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일로 재론이 불필요하다고 치더라도 강북개발사업·시청 앞 광장조성 등 내놓는 사안들마다 의욕이 넘쳐난다. 특히 최근들어 교통문제와 관련해서 새로운 제안·새로운 시책을 잇따라 발표, 교통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요한 몇가지 사례를 꼽자면, 지하철 심야 연장운행·버스 노선체계 개편·버스우선 신호체제 도입·장애인용 대중교통수단 확충 등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