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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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 답답하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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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사고가 발생한지 벌써 한 달이 다 돼 간다. 피해를 당한 대구시민들과 유가족의 마음속에서 사고의 기억이 사그라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겠지만 그동안 우리 사회가 보여준 지하철 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실제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은 다시는 그와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는 사고 이후 한 달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이상하리만치 전에 없었던 지하철 고장과 운행차질 등이 잇따르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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