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전용차로 집중관리
상태바
서울 버스전용차로 집중관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스전용차로 구간 집중관리 받는다.
-오는 2월말까지 파손, 탈색 정비키로
-하자관리 기준 마련과 관리방안 연구검토키로

차량 통행 등으로 파손이나 탈색된 중앙 및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정비가 오는 2월말까지 실시되는 등 앞으로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서울시는 이용차량들의 원활한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 유색 포장에 대한 정비와 세척 등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탈색된 강남대로 등 12개노선 2만5천620m에 대한 세척을 도로관리사업소와 자치구 등에서 시행하고, 파손된 도봉-미아로 등 3개노선 부분을 서울시 건설안전본부에서 하자 보수키로 했다.
또 해빙기 이후 시행하는 일상적 가로변 살수 작업을 버스전용차로 중심으로 실시토록 하고 유색포장 탈색 및 오염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물세척 실시를 각 자치구에 협조요청키로 했다.
시는 앞으로 버스전용차로의 집중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변위 정도를 파악, 하자관리 기준을 마련키로 했으며 파손과 탈색 및 미끄럼 방지 등을 위한 개선 방안을 연구, 검토키로 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