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 하영웅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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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공제조합 하영웅 이사장 취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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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공제조합 신임 하영웅(사진) 이사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서 하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날 각종 기업 및 경영단체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고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윤리경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윤리경영은 곧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관점에서 버스공제조합은 공익적 사명에 부합하도록 사회가 기대하고 요구하는 바를 찾아 나가야 한다고 지적한 하 이사장은 특히 이는 어느 특정 개인이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임직원 모두가 조합의 이익과 명예를 항상 염두에 두고 조합원사와 피해자에게 성실하고 청렴하게 대함으로써 버스공제조합의 신뢰를 높이고 조합원사의 부담 경감을 위해 사고감소에 주력하는 등의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하 이사장은 공제조합 임직원 모두는 서비스가 최선의 덕목임을 깊이 인식하고 외적으로는 항상 친절하며 내적으로는 직원 서로가 이해하고 단결하면 버스공제조합은 공제조합계의 삼성 처럼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이에따라 임직원 모두는 1등 공제조합의 직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하 이사장은 재임기간동안 버스공제조합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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