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 신규운전자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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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 신규운전자 교육 강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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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택시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운전자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양질의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고 우수 인력수급으로 택시경쟁력을 확보코자 오는 14일부터 택시 신규 운수종사자 강화교육을 서울 남현동 소재 교통문화교육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교육비를 전액 부담하는 이번 교육은 개인택시는 올해 면허 양수자 전원이며, 법인택시는 신규 면허시험합격자 중 지원자에 한해 실시된다.
교통문화교육원 관계자는 "1기수 당 160명의 소수정예 인원으로 편성해 교육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드라이빙 테크닉과 가요로 배우는 외국어 등 운전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기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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