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S교통안전단말기 업체 오픈포유 합병 통해
모바일 콘텐츠 회사인 야호커뮤니케이션이 흡수·합병으로, ITS분야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GPS 교통안전단말기 제조·판매업체 오픈포유를 합병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합병으로 사업영역을 모바일 사업에서 GPS와 네비게이션, 텔레매틱스, 위치기반서비스(LBS) 등으로 넓히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매출이 정체됐었는데 신사업 영역의 업체를 합침으로써 사업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게됐다"고 말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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