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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운수근로자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 버스운전기사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사한마음 교통문화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맹의 재정자립 기틀도 확실히 다져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4일 개최된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돼 제14대 위원장으로 재선출된 강성천씨<사진>는 앞으로 3년 임기동안 펼쳐 나갈 연맹운영 방안의 일단을 이같이 밝혔다. 강위원장은 ""근로시간 단축과 임금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