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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상 당연히 수행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되니 어리둥절합니다. 동료·선배후 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주 개최된 제12회 교통봉사상 시상식에서 교통안전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김동식 화물공제조합 기획과장(39)의 수상소감이다. 그는 화물자동차 교통사고가 사회문제화돼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화물차 교통안전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야 하는 현직의 자존심을 걸고 지난 수년간을 화물차 교통안전 업무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상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