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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목표는 정상적인 영업방식과 요금체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여행업계의 대표 여행사로 평가받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주)(www.lottetours.co.kr) 전필영 대표이사의 올해 목표는 매우 소박하다. 전대표이사는 ""현재 우리나라 국내여행업계는 투어피(지상비)를 받지 않고 쇼핑강요등을 통해 경비를 보충하는 이른바 노-투어피라는 비정상적인 영업형태가 늘어 시장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런 비도덕적인 영업방식은 결국 여행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