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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재선임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백남근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사장은 지난 7일 주총에서 박수갈채속에서 재선임, 향후 3년간 터미널 경영의 전권을 위임받았다. 다음은 주총 직후 만난 백 사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주총에서의 만장일치 재선임은 퍽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본다. 실제 만만찮은 사업들을 꽤나 성취시켰다. 특히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영동선 유치·통합운영은 우리 회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