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도전, 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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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 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잡는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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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우 노스웨스트 사장 '나의 꿈은 글로벌 CEO'

단돈 100달러를 들고 미국 가서 13년만에 사장이 돼 돌아온 하태우 노스웨스트 한국지사장, 상고출신으로 아시아 최초로 본사 임원에 오른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다국적 기업의 한국인 CEO들이 밝히는 드라마틱한 성공스토리를 엮은 책이 최근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월간조선사에서 출간된 '나의 꿈은 글로벌 CEO'는 하태우 지사장 등 다국적 기업의 한국 법인을 이끌고 있는 한국인 CEO 29명의 성공담을 실은 책.
이들은 이 책을 통해 개인의 성공담은 물론, 다국적 기업과 한국기업의 차이, 다국적 기업의 선진 경영기법, 다국적 기업의 경영 문화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항공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항공사의 지사장이 된 하태우 지사장<미국명 데이비드 하·사진>의 글은 항공업계에 몸담고 있는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될 만한 글.
단 돈 100달러만 들고 미국행 비행기를 탄 후 노스웨스트항공 입사 5년, 미국유학 13년만에 한국지사장이 돼 돌아온 하 지사장의 고난과 역경이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다.
"한국지사장 자리는 단순히 직장 경력선 한번 해보고 싶은 자리가 아니라 내 삶과 정열을 쏟아 붓고 싶은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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