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안전거리를 두고 운전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운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운전자들이 좁은 공간에서조차도 끼어들기를 상습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싶어도 다른 운전자가 끼어들면 안전거리 확보라는 것은 무의미하게 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안전거리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고 방지 뿐만 아니라 생명 보호 차원에서도 모든 운전자가 지켜야할 안전운전 상식이다.
안전거리 확보운전 정말 어려운 것인가. 모든 운전자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졌으면 한다.
<독자: leehm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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