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차가 끼어 드는 틈을 이용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닥치는 대로 끼어 들기를 시도하기도 해서, 자칫 접촉사고가 발생할지 몰랐던 아슬아슬한 장면도 몇 번 봤었다.
따라서 상습 변경 차량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함과 동시에 TV 등 매스컴들이 무분별한 차선 변경이 가져다 주는 위험에 대해서 꾸준히 보도함으로써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무엇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원칙을 지키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으로 이는 사고 위험 감소뿐만 아니라 체증구역의 혼잡 완화까지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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