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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자동차업체들의 입장과 반대로 중국자동차산업은 비상이 걸렸다. 아직 제대로 정비가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당장 엄청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과 힘겨운 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부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등은 중국의 자동차시장이 완전개방되면 자칫 청나라말기의 열강세력 침략과 같은 현상 이 올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중국은 80(3천cc 급 이하)%∼100%(3천cc이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