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자. 중국으로.""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모두 중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중국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을 계기로 개방의 빗장이 풀림에 따라 지구 상 최후의 거대시장인 중국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자동차업체들의 경 쟁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 자동차시장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등록대수가 1천600만대, 신차수요가 연간 100만대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이같은 규모는 연간 140만대 수준인 한국의 자동차시장 규모에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