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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문화시민운동본부가 택시 부문 모범업체로 지정한 승마육운(대표 이충열 대전광역시)의 로고는 "말"을 형상화 한 것이다. 자동차가 등장하기 이전, 인간의 유일한 교통 수단이었던 "말"처럼 빠르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객을 모시겠다는 각오로 지난 90년 당시 대영운수를 인수했던 이충열 사장이 고심 끝에 정한 것이다. 강성으로 유명한 민주택시 노조가 대전시에 처음 결성된 것도 승마육운이다. 처음 회사를 인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