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전임 위원장 잔여임기 맡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장에 강신표씨(44·태평운수)가 피선됐다.
강씨는 문진국본부장이 전택노련 새위원장에 당선되자 실시된 지난 6일 보궐선거에서 재적 대의원 176명(171명 참석) 중 99표로 선출돼 내년 2월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맡는다.
강 신임본부장은 태평운수 4선 노조위원장으로 지난해 2월부터 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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