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8시간씩 양평국제수련원 등 서울시 지정연수원에서
개인택시 사업자 4만3000명에 대한 보수교육이 오는 9월15일까지 78일간 진행된다.
서울시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의 서비스 향상과 교통안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난달 30일부터 1일 8시간씩 서울시 지정연수원(한국교통조합교육원․안양새마을교육원․양평국제수련원)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각 구의 구민회관 등 18개 장소며 교육대상자는 매 기당 500명으로 모범택시는 별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승객만족 서비스교육 150분을 비롯, 서울시 교통정책 50분과 도로교통법령 및 교통안전 50분 등으로 구성됐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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