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 모두투어, 북해도 단독 전세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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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 모두투어, 북해도 단독 전세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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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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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일본 북해도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고 7, 8월 일본지역 모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25일부터 6회에 걸쳐 대한항공 300석과 7회에 걸쳐 34석씩, 그리고 7월25일에서 8월12일까지 주 2회(수, 토요일)로 아시아나항공 35석을 마련해놓고 상품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특전까지 함께 진행한다.
상품은 등급에 따라 실속, 정통, 고품격, 프리미엄 상품으로 나누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보다 빨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관광과 자유일정을 합한 프리팩 상품과 리조트 이용 상품도 별도로 출시했다.
특전은 등급별로 차이가 있지만 기사와 가이드 팁은 상품가에 포함돼 있으며, 현지에서는 고객에게 벚꽃비누를 증정할 예정이다.
북해도는 태평양, 동해, 오호츠크해로 둘러싸여 한여름에도 15~26 의 선선함을 유지하는 인기 관광지인 만큼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여행객이라면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

● 실속북해도
북해도 천연미네랄 워터를 최대 1인당 3병씩 제공하며, 삿포로 숙박 시에는 북해도 특산품인 천연 허브티도 현지 증정한다. 아울러 북해도 최고의 명물 대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다베호우다이 뷔페에서 특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전 상품이 가이드와 기사팁이 포함된 실속 상품으로 출시돼 벌써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추천 상품으로는 노보리벳츠 온천호텔에 숙박하면서 북해도 대표 일정을 소화하는 북해도 실속온천 4일이 119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3대 야경에 해당하는 하코다테를 포함시켜 나온 북해도 하코다테 실속온천 4일 상품이 129만 9000원부터 판매중이다.
 
● 정통북해도
실속상품의 특전을 모두 포함하면서도 아이누민속촌 관광, 테마파크 기생쇼, 닌자쇼 관람, 오타루의 명물 아이스크림 시식 및 특제 초콜렛을 증정 특전을 더한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이 밖에도 노잔 호스파크에서 마차타기 체험, 도야 3대 관광에 해당하는 곰목장,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유슈잔 로프웨이 탑승의 일정이 포함돼 있다.
이번 북해도 전세기 상품의 대표라고도 할 수 있는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으로 북해도 디럭스 온천 4일 상품이 이에 해당되며 144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 고품격 프리미엄북해도
실속상품이 주는 특전은 물론 고급 발마사지를 받는 일정을 비롯해 삿포로 노보텔 숙박 시 39평형 디럭스 트윈룸에서 숙박하고, 북해도 유노하나 입욕제를 현지 증정한다. 이외에도 료칸 숙박이 포함돼 있으며, 전일정 일본 전통 코스요리 가이세키 석식이 제공된다. 소수정예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일본사업부 염경수 차장은 "SI로 주춤했던 일본 여행이 6월을 기점으로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갔다."며, "이에 힘입어 전세기까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 만큼 다양한 상품과 등급별 특전, 알찬 일정으로 북해도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름휴가를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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