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데뺑 - 뉴칼레도니아 '꽃보다 섬' 천국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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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데뺑 - 뉴칼레도니아 '꽃보다 섬' 천국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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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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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트릭 모아상 관광청장


 

"생태관광의 보고,  지상 최후의 낙원"

 

“뉴칼레도니아의 가장 큰 매력은 라군과 천혜의 자원, 유럽과 멜라네시안 문화의 공조라고 생각합니다.”
빠트릭 모아상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장은“전 세계적으로 생태관광의 중요성의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개발로 인한 자연과의 충돌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 관광단지 개발로 인해 한번 훼손된 자연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관광개발 당사자들은 땅의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역시 생태관광의 보고인 뉴칼레도니아의 명맥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Interview
   윤승로 나라사랑 한인회장



"한국인 총 25명 거주… 자긍심 키워야할 때"

 


“한국을 떠난 지 25년 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작년 직항노선이 개설되면서 이곳 뉴칼레도니아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키워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해 서울식당 문을 열었습니다.”
윤승로 나라사랑 한인회장은 1984년 태권도 사범으로 뉴칼레도니아로 건너간 1호 교민으로 정착한 인물.
“한국인들이 25명 살고 있는데 한자리에 모이기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직항노선이 개설되면서 이곳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울’이란 한식당을 차렸다”는 윤 회장은 기자들과 함께 25년 전 서울 모습을 회상하며 뉴칼레도니아의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며 술잔을 기울였다. 몹시도 모국 땅 친구들이 그리웠던 모양이다. 2006년 설립한 나라사랑 한인회의 이름은 두 자녀의 이름 나라와 사랑이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이명완 뉴칼레도니아관광청 한국지사장과 오래된 인연을 맺고 있는 윤 회장은“뉴칼레도니아를 찾는 한국인들과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 에어칼린 인천∼통투타 주2회 직항

현재 한국에서 뉴칼레도니아를 가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칼린을 이용해 뉴칼레도니아 통투타(Tontouta) 국제공항으로 갈 수 있다. 인천-누메아 직항노선은 주2회(월, 토) 오전 10시3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당일 밤 10시15분 누메아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9시간 45분 정도며 한국과는 시차가 2시간 난다.
에어칼린에 탑승하면 뉴칼레도니아까지 점심과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점심식사는 이코노믹의 경우 2가지 종류가 제공되며 점심식사 이후 컵라면과 김치도 제공돼 기내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기내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음악,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통투타 국제공항은 아담 사이즈로 입국절차와 세관검사도 까다롭지 않은 편이다.


●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는 호주 북동쪽으로 1500km, 뉴질랜드 북서쪽으로 1700km 떨어진 남태평양에 위치한 프랑스령 섬나라다. 총 인구 25만 명, 총 면적은 1만8575km2로 남태평양에서는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에 이어 3번째로 큰 섬이다. 프랑스 바게뜨 빵처럼 길쭉한 형태로 생긴, 길이 약 400km, 폭 50km의 그랑드 떼르(Grande Terre) 섬이 본섬이며, 본섬에서 비행기로 2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아름다운 소나무 숲으로 유명한 일데뺑(Ile des Pins)이 있다.
그 외에 로열티 군도라 불리는 리푸(Lifou), 마레(Mar ), 우베아(Ouv a)를 비롯한 수많은 작은 섬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1600km에 걸친 암초에 둘러싸여 형성된 지상 최대의 석호와 2만4000km2에 달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도 자랑한다. 뉴칼레도니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라군은 그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됐다.

 


세계서 가장 긴 산호섬 뉴칼레도니아
'꽃보다 섬' 천국으로의 여행

 

 

● Isle of Pines 일데뺑

누메아에서 남서쪽으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일데뺑은 길이 18km, 넓이 14km의 소나무 섬으로 야자수가 그득해야 할 남국의 섬을 40-50m 높이의 소나무가 뒤덮고 있다.
이 곳 사람들은 '쿠니에(Kunie)'라고 이 섬을 부르는데 태양의 섬이라는 뜻이며 '일데뺑'이라는 이름은 1774년 영국의 탐험가 쿡 선장이 소나무 섬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것.

◆쿠토 해변(Kuto Bay)=뉴칼레도니아에서도 4km의 화이트 샌드비치로 유명하다. 이 해변을 100배 즐기려면 필히 맨발로 걸을 것. 마치 구름 위를 걷듯 포근하고 사뿐함이 느껴지며 모래사장임에도 불구하고 발자국이 표면위로 부풀려 올라오는 기이한 현상도 목격할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100가지 컬러의 바다색. 태양의 이동에 따라 마치 물감이 퍼지듯 다른 컬러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화이트 샌드와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 외에도 석양 무렵의 야경은 강추.

◆카누메라 해변(Kanumera Bay)=쿠토 해변과 부니(Bugny) 숲을 경계로 맞닿아 있는 곳. 두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카누메라 해변에는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 사이 섬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유독 맑은 물이 아름다운 곳으로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적합하다.

◆바오 마을(Vao Village)=일데뺑 남쪽에 위치한 원주민 마을. 이곳에서는 멜라네시안 스타일의 가옥을 흔히 만날 수 있으며, 마을 중심부에는 하얀 외벽에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 바오성당이 있다. 성당 내부 사진을 찍은 것은 금물. 현지인들도 허락 없이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해 조심해야 한다.

◆오로 베이(Oro Bay)=일데뺑에서 오로 자연 풀 투어는 1순위다. 르메르디앙 일데뺑을 빠져나와 산책하듯 숲 속을 10여분 걸어가다 보면 눈앞으로 펼쳐지는 자연 풀장이 바로 오로 풀이다. 수면과 같은 높이의 바위들이 바다를 막고 있는데, 맑은 바닷물이 계속 들어와 자연적으로 수영장이 형성돼 있다. 자연 풀장에는 바닷물과 함께 자연적으로 유입된 산호와 수많은 열대어들을 볼 수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수심도 1∼2m로 얕아서 안심하고 남태평양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일데뺑은 누메아 국내선 공항에서 비행기로 20분. 수하물은 10kg까지만 허용되며 국내선이지만 여권은 필수다. 매일 출발이며 항공료는 왕복 1만5160XFP(약 22만원).
 


◆르 메르디앙 일데뺑(Le Meridien Ile Des Pins)=일데뺑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해변을 옆에 끼고 오로 자연풀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최고급 호텔이다.부대시설과 수영장, 레스토랑은 초현대식이며 숙소 역시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관광지에 적합한 방갈로 형식으로 지어져 있다.
TEL (687)46-1515 FAX (687)46-1516 www.lemeridien.com
◆우레 롯지(Oure Lodge Hotel)=방갈로 형태의 리조트로 아름다운 정원과 바다를 끼고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TEL (687)43-1315 FAX (687)43-1344
www.ourelodge.com
◆호텔 쿠부니(Hotel Kou Bugny)=독자적인 방갈로 스타일의 리조트로 4km의 하얀 백사장을 자랑하는 쿠토비치까지 걸어서 2, 3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TEL (687)24-9280 FAX (687)24-9281 www.kou-bugny.com


● Blue River Park 블루리버파크


누메아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블루리버파크는 5900 헥타르에 달하는 자연 보호 지구에 열대림과 건조림이 섞여 있어서 다양한 식물군을 자랑하는 에코투어리즘의 천국이다.
하이킹, 산악자전거, 4륜구동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코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아침, 저녁으로는 각종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넘쳐흐르며 뉴칼레도니아의 상징이며 천연기념물인 날지 못하는 새‘카구’도 만날 수 있다.
한때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가 뉴칼레도니아 정부의 노력으로 현재는 600여 마리의 카구가 이곳에 살고 있는데 야생 카구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카구를 만나면 카구가 놀라지 않도록 행동을 조심할 것. 한번 도망간 카구는 다시는 같은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곳으로 야떼호수가 있다.
1959년 야떼 댐이 완공되면서 생긴 인공호수로 물속에 반쯤 잠긴 고사목들 덕분에 '물에 잠긴 숲'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치 경북 청송군의 주산지를 연상시키는 야떼 호수의 진면목을 만 날 수 있는 시간은 비가 온 직후다.
비 갠 호수의 수면에서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고사목의 운치를 더해 기막힌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에는 1000년이 넘은 거대 고목 카오리 소나무도 기념촤령 장소 중 하나.

 

● Ouv a 우베아

우베아는 누메아 북동쪽에 위치한 로열티 군도를 이루는 섬 중 하나로, 가장 길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다. 누메아에서 국내선을 이용하면 40분 정도 걸리고, 배를 이용하면 5시간30분 걸린다.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에서도 천국과 가장 가까운 자연을 자랑하는 우베아는 30년 전 일본 작가 모리무라 가쓰라의 동명 소설의 배경이 된 바 있다. 총 40km가 넘는 고운 백사장과 투명하고 빛나는 바다를 가지고 있어 이러한 별명이 붙여진 우베아는 태평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섬 중 하나이다.
◆물리다리(Mouli Bridge)=우베아 본섬과 물리 섬을 연결한 물리 다리는 우베아에서 놓치면 안 되는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 약 8Km 길이로 차 한대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좁은 다리지만 산호 사이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맑고 투명한 물 속 사이에서 노니는 바다거북, 열대어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섬 전경을 감상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아나와 블루 홀(Hanawa Blue Hole)=우베아 섬 북부에 위치한 아나와 블루 홀은 산호초 바다의 지협으로 거대한 홀에 짙은 남색을 띈 코발트블루의 바닷물이 가득 차 있다. 담수와 해수가 만나 이루어져있고, 짐작을 할 수 없을 만큼 수심이 깊은 이 곳 블루 홀에서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바게트 조각을 던져 물고기들을 만나볼 수도 있다.

 

Noumea 누메아


'남태평양의 작은 니스'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마치 프랑스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하게 한다. 길게 뻗은 해변에서 한가로이 선탠을 즐기거나 산책을 하는 모습에서 생활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깔끔하게 정비된 도시와 도로, 현대적 건물들을 보면 유럽에 와있는지 착각을 할 정도이다. 항구에는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요트가 빽빽하게 정박해 있고, 별장형의 크고 작은 집들이 구석구석 자리 잡은 바닷가는 유럽과 다를 바 없다. 프랑스 작은 마을을 닮은 시내에는 광장이 있어 저녁이면 현지 토산품을 파는 작은 가판들이 늘어서고, 작은 공연들이 이어져 소소한 즐거움이 흥을 돋운다.
이 외에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팀이 촬영한 누메아의 관광 포인트만을 안내하는 '쁘티 트레인'을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도는 것도 재미난 경험.


◆누메아 새벽시장=누메아 새벽시장은 뉴칼레도니아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야채나 과일, 어패류 등이 신선한 상태로 진열돼 있는 대표 시장이다. 특히 활기가 넘치는 때는 주말로 멀리서 현지인들이 찾아올 정도다. 카페테리아 주변에서는 무료로 음악 연주나 공연 등을 펼치고, 간단한 기념품이나 선물을 살 수도 있다. 개장 시간은 매일 새벽 5∼10시까지며 매월 3째 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휴일에도 열린다.

◆뉴칼레도니아 수족관=1956년 문을 연 뉴칼레도니아 수족관은 바닷물, 빛, 그리고 수많은 물고기 등 모든 것이 천연이다. 멋진 산호초와 산호초 사이에 살고 있는 생물, 특히 심해의 깨끗한 바다에만 살고 있는 앵무조개와 형광색으로 빛나는 산호방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치바우 문화센터=소나무를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멜라네시안 문화센터.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no)가 설계한 세계 5대 건축물 중 하나다. 댄스나 연극과 같은 퍼포먼스 예술을 관람하는 공연장과 3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는 치바우 문화센터에서는 카낙과 남태평양 멜라네시안 문화의 조각,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소장품이 전시돼 있으며 카낙 문화의 전통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라마다 플라자호텔=누메아의 대표 해변 앙스바타에 자리 잡은 2개의 큰 쌍둥이 호텔로 마젠타 국내공항과 차로 10분 정도 거리. 19층 높이의 타워 A와 B로 나뉘어져 있고 입구 쪽으로는 최근 C동이 새로이 완공됐다. 객실 수는 총 188실. 두 동의 고층 빌딩은 비행기에서 내려다보일 정도여서 앙스바타 해변 근처에서는 랜드마크로 통한다. 순백의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벽면에 아시아 풍의 패브릭으로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9층에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하는 동안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객실은 콘도형으로 주방이 설치돼 있어 요리도 해 먹을 수 있다.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해변과 라군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9층 이상으로 숙소를 정할 것.
TEL (687) 23 90 00 www.ramadaplaza-noumea.nc


◆르메리디앙 누메아 호텔=앙스바타 해변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에 위치한 호텔로  누메아에 있는 호텔 중 화려한 로비와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르메리디앙 호텔 입구에는 그랜드 카지노가 있어 부호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카지노는 24시간 개장하지 않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슬럿머신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3층 테이블게임장은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슬럿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테이블게임은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개장한다.
3층 테이블게임장을 입장하려면 여권이 필요하며 복장 또한 반바지나 슬러퍼 복장은 출입금지다. 르메리디앙 호텔의 특징은 둘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것. 호텔에서는 각국의 허니무너들을 위한 이벤트로 통유리로 된 아담한 채플 결혼식장에서 또 한번의 멋진 결혼식을 올려준다. 객실에는 한국인들을 위해 한국어로 된 안내서가 비치돼 있는 세심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호텔 내에는 유럽풍의 히포캄페, 뷔페식당 르 삭스탕, 전통일식당 르 쇼군, 해변 레스토랑 르 페어가 있다.
TEL (687) 26 50 00 www.lemeridien-noumea.nc

 


● 쁘띠 트레인

관광객들을 위해 누메아 시내를 구석구석 볼 수 있도록 시내 중심가 및 해변가를 순환하는 꼬마 열차. 동화 속 등장인물이 된 듯한 느낌으로 누메아 해변 및 각종 시대 중심 거리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일반 호텔에서 노선 예약 가능하며 직접 운전사에게 요금 내고 탈 수 있다. 
이외에도  코랄팜 데이 투어  택시보트를 타고 즐기는 카나르섬 투어  티나, 덤베아, 우엔지 등 3개의 골프장에서의 에코 골프  Surf Novotel호텔과 르메르디앙 호텔 입구의 그랜드카지노로얄에서의 카지노. 르메르디앙 투숙 시 그랜드카지노 시음권 및 500XPF 칩 교환 Ticket 받을 수 있다. 
먹거리로는 다양한 프랑스산 와인을 비롯해 푸아그라 달팽이 요리 등 프랑스 요리 및 말라네시안 전통요리, 이태리요리, 아시안요리, 해산물요리 등 다채로운 음식들을 접할 수 있다. 
쇼핑은 누메아 시내 상가 중심가에 백화점, 면세점이 위치해 있다. 또는 호텔 기념품점, 저녁 무렵 코코띠에 광장 가판대등을 이용해도 된다.
밤에 여흥을 즐기실 수 있는 장소로는 해변이나 시내의 여러 펍과 바가 있고 영화관, 콘서트장, 연극 공연장, 카지노, 카라오케클럽, 나이트클럽이 있다. 

취재협조 :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에어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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