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 오세아니아 크루즈 노티카호 첫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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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 오세아니아 크루즈 노티카호 첫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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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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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오세아니아 크루즈(Oceania Cruises)의 노티카(Nautica)호(사진)가 지난 21일과 25일  인천항에 첫 선을 보였다.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크루즈인터내셔널 클럽토마스와 함께  한국시장 진출을 기념해 선내시설 투어 및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아한 내부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로 지금까지 보아왔던 초대형 크루즈나 초호화 크루즈 와는 또 다른 아기자기함과 우아함을 엿볼 수 있었다.
노티카호는 3만톤급의 력셔리 한 소형선박으로 프리미엄 6성급의 1대1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급스런 선내시설과 수준 높은 식사 서비스로 유명하다.
턱시도나 드레스를 차려 입을 필요가 없는 캐주얼 스타일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선내에는 스파나 헬스클럽, 수영장 등이 완비돼 있어 대형선박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콘서트, 오케스트라, 쇼 스타일 공연, 재즈공연, 와인테이스팅 등 선내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유럽과 아시아, 남미, 호주, 카리브해 등 세계 전지역을 운항하는 캐주얼 스타일의 프리미엄 럭셔리 선사로 3척의 선박이 수준 높은 음식과 럭셔리한 객실, 세련된 1대1 서비스를 캐주얼 스타일로 제공하며 2010년과 2011년에는 새로운 6만톤급 선박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한국 시장 진출로 프리미엄 크루즈의 합리적인 가격과 력셔리 서비스의 고급 크루즈 여행을 경험 할 수 있게 됐다.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유럽과 아시아, 호주, 남미, 카리브해 지역을 10박-14박 정도의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내년 봄에도 인천을 기항지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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