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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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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투어 네트워크로 법인 변경
12일 창사 16주년 세계적 여행기업 도약 다짐
3월말 코스닥 신청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 기대
코스닥 진입 후 공격적 마케팅으로 기업이윤 극대화

(주)모두투어 네트워크가 지난 12일 창사 16주년을 맞아 백남빌딩 19층 신세계홀에서 우종웅회장, 홍성근사장, 홍기정부사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고사를 지내고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17일‘㈜모두투어 네트워크’로 법인명을 변경, 지난 1989년 설립이래 사용돼오던 ㈜국일여행사 대신 ㈜모두투어 네트워크라는 법인명으로 새로운 도약과 의지를 담아 오는 3월말 코스닥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법인명 변경 이후에도 대외적 브랜드인 모두투어(MODETOUR)는 그대로 유지, 사용키로 했다.
모두투어가 법인명을 변경한 것은 그 동안 국일여행사와 모두투어를 고객들이 별개의 회사로 혼돈하던 것이 주된 이유로, 더불어 3월에 신청 예정된 코스닥 등록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즉, 모두투어로 브랜드명과 사명(社名)을 통일, CI와 BI의 일치를 통해 보다 확실하게 브랜드와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사용됐던 맞잡은 두 손의 국일 여행사 마크 대신 현재의 모두투어 로고를 개선 수정되며, 통일된 BI와 CI는 간략하고 인식하기 쉬운 것으로 사명에 맞추어 제작 중이다.
모두투어의 세계화 의지와 청사진을 담은 사명(社名) 모두투어 네트워크에는 여행 전문기업으로서 모두투어의 의지와 청사진이 담겨있다.
모두투어 네트워크는‘여행’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 중 여행자를 정점으로 여행사, 항공사를 비롯한 각종 운송 수단, 호텔 등의 숙소, 현지 여행지와 제반 시설을 네트워크의 요소로 묶어 완벽한 여행 시스템을 갖추어 윈-윈 하는 데 그 바탕을 두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는 모두투어의 주 영업 방침인 전국 여행사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나타냈으며, 한글화된 영문 사명이 기업과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도인 것이다.
모두투어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한 최고의 여행기업을 목표로, 3월말 코스닥 등록 신청을 시작으로 그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로서 모두투어의 영역은 단순한 해외여행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바운드, 각종 국내 총판대리점(GSA), 여행 관련 서비스 부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만족과 감동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모두투어의 강력한 의지를 전략적으로 표출한 것으로 앞으로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브랜드 노출로 소비자에게 전국 어디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강하게 인지, 대리점과 모두투어의 상생, 수익을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 대한민국 최초의 홀세일러
1989년 해외여행 전문기업을 모토로 여행전문가 18명으로 출범한 모두투어는 16년이 흐른 지금 국내 최초의 홀세일러로서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2002년 산업자원부선정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 이후 매년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한국 서비스경영진흥원으로부터도 연속 서비스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외향적인 성장뿐 아니라 신뢰받는 여행기업으로서 충실한 기틀을 마련해 왔다.
올바른 여행문화 정착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진정한 고객만족을 위해선 직원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 욕구 분석과 그에 따른 효율적인 응대를 위해 매년 지속적인 IT투자와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을 시도하는 여행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념에 따라 매년 수익의 일정부분과 직원의 성금으로 사회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동참하며 후원업체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 직원 만족 통한 여행 전문가 집단
최고의 여행전문가, 최고의 네트워크를 가진 여행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가장 큰 거름으로서 초기부터 현재까지 여행사로서는 드물게 공채시험을 통해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맨 파워의 중요성을 경영에 반영시키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 후에도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을 여행전문가로 키워 나간다는 경영이념 아래 영업은 물론, 상품개발, 항공업무,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고루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업계 사관학교라고 불릴 만큼 업무에 있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종업원 지주제 도입
직원 만족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원칙을 기본으로, 종업원 지주제를 도입해 회사의 비전 공유 및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각종 직원 복지 제도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다재다능 한 특성을 개발하고 전문가로 양성해 급속히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에 최고의 상품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의 여행상품 및 여행문화의 선진화를 도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지난 98년 IMF 때 단일 여행사로서는 최초로 설립된 모두투어 노동조합은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 없이 직원의 복지향상과 회사의 윤리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회사도 노조에 대한 반감 없이 모든 사안을 노사협의회나 단협을 통해 해결해 왔으며, 화합과 전진이라는 사훈처럼 어려운 시기를 노사가 힘을 합해 서로 양보하며 슬기롭게 이끌어 오고 있다.

□ 차별화 된 고품격 서비스 제공
건전한 여행업계를 리드하고 고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형 상품과 휴양형 상품, 고품격 상품, 개별여행 상품, 어학연수 상품, 특수지역 상품 등 고객들이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담 부서를 구성해 고객들의 다양해진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중심 서비스를 위해 ‘고객불만’,‘칭찬합시다’,‘모두투어에 바란다’라는 고객센터를 개설해 고객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불만사항은 담당자들이 직접 체크해 빠르게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객과의 만남이 처음 시작되는 인천국제공항에 공항사무소를 설치해 고객이 출국하기 전까지 모든 절차를 공항사무소 직원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이 여행기간 동안 필요한 각종 자료를 매뉴얼 화 해 제공하고 있다.
또, 각종 할인 쿠폰을 제공해 여행 전 필요한 환전이나 면세점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와 함께,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 1층에 여행정보센터를 오픈해 방문하는 관계자들과 고객들에게 안내데스크의 역할과 함께 여행상품과 관련된 상담데스크의 역할을 하고 여행정보 사이트를 전면 개정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해 대리점과 소비자를 위해 여행전문 월간지 ‘모두’를 창간, 전세계 주요관광지에 대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첨단 IT서비스 구축
최대의 네트워크를 갖춘 세계적인 종합여행 기업을 추구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모든 업무를 온라인 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예약 관리 시스템(모두웨어)을 구비해 업무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선진 IT여행기업으로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 개발을 완료해 PDA에 탑재하였으며 전 영업사원에게 PDA를 지급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에서 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여행플래너’라는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엠파스, 다음, 투어익스프레스, 넥스투어, LG 마이숖, 신한카드, CJ 몰, 삼성카드 등 국내 온라인 및 금융권 업체와 다양한 제휴를 통해 예약 고객을 위한 여행상품의 상담과 판매를 비롯해, 협력사에 실시간 예약과 각종 업무지원이 가능한 CRS시스템을 무료로 지원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등 국내 최초의 홀세일업체로서 협력사와 윈-윈 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다.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여행기업
사회 환원사업에도 관심이 높은 모두투어는 지난해 4월 여행업계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정식업무 협약식을 맺고 “작지만 꾸준한 관심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 공식 후원업체로서 여행 중 남은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로셔 및 일정표, 홈페이지 등에 유니세프 공식명칭을 사용해‘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급여 우수리’를 통한 전 직원들의 참여 활동도 돋보이고 있다.
이밖에 매년 정기적으로 전 직원의 성금과 회사 차원의 지원금을 모아 장애시설이나 보육시설 중에서 운영이 어려운 사회단체를 찾아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수재민 돕기 등 크고 작은 행사에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창립 16주년 기념 푸짐한 경품잔치
“여행은 싸게·경품은 무겁게·확률은 높게·마음은 즐겁게”
모두투어(www.modetour.co.kr)는 창립 16주년 기념해 고객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상품 할인과 경품 이벤트 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3가지로 모두투어의 역사인 16에 여행의 기쁨이 배가된다는 의미로 2를 곱해 총 32가지의 특선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품은 무겁게! 마음은 즐겁게!”아반테 타기 경품 잔치 이벤트는 3, 4월 중 모두투어의 모든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아반테 XD를, 2등 1명 32인치 HDTV, 3등 1명 DIOS냉장고(576리터), 4등 2명 트롬 세탁기(8kg), 5등 50명에게 모두투어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9일 추첨을 통해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확률은 높게, 마음은 즐겁게”이벤트는 여행사를 대상을 모객하는 실적만큼 상금이 쌓인다.
전국의 모든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객 인원을 기준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며, 3, 4월 각각 한 번씩 집계해 한 달 모객 16명 이상일 때마다 10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문의 모두투어 마케팅부 02-7288-530)



□ 세계적 여행기업 도약 위한 도전의 해
신영증권 주간사 선정 3월 코스닥 신청
한옥민 모두투어 영업본부장

“최고의 고객은 바로 전국의 대리점입니다. 연간 매출규모 220억원·428명의 전문인력·17억원의 자본금을 갖춘 오늘의 모두투어가 있기까지 협력해 준 전국 8천여개 대리점들의 도움이 감사 드립니다.”
창립멤버인 한옥민 영업본부장은 모두투어의 공로를 대리점에게 돌리며“기업공개를 통해 조성되는 자금력은 대리점들과의 공생을 위한 공격적인 경영에 투입될 것이며, 600여개의 베스트 협력사에는 고객만족을 위한 상품기획부문에 집중적인 지원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한 본부장은“여행업은 전문인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세계적인 관광전은 물론, 외국관광청과 항공사 초청 스터디투어와 팸투어에 직원들과 베스트협력사 대표들이 참가토록 배려하고 신상품 개발과 거래처 확대를 위한 기획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모두투어의 가장 큰 자산은 위기를 함께 극복해온 직원들이라”는 한 본부장은“오는 3월말 주간사 신영증권을 통해 코스닥에 도전장을 냅니다. 원활한 코스닥 시장 진입을 위해 대리점을 위한 IT사업의 확대와 함께 투어익스프레스·LG·신한카드·넥스투어 등 온라인과 금융권 강자들과 업무제휴를 체결하며 8천여개 대리점을 대표하는 국내 최초의 간판여행사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 여행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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