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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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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를 활용한 Korean Wave 2004 한류관광 스타마케팅이 본격가동됐다.

Korean Wave 2004 한류관광의 해 본격 가동

외신기자 55개 매체 114명 취재 경쟁 불꽃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일 오후 5시30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한류스타들과 관광관련인사, 외국 매체, 주한 외국공관장 등 총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orean Wave 2004(한류관광의 해)’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선, 이병헌, 장동건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해 제작한 올해 해외 TV·인터넷 광고안 시사회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공사에서 추진할 2004년도 주요 한국관광 홍보사업계획 발표, 한류관광의 해 BI 발표, 한국문화관광홍보대사(김희선, 이병헌, 최지우) 위촉패가 수여와 축하행사로 앙드레 김 패션쇼가 열렸다.

특히 최지우, 송승헌, 차인표, 채림, 장서희, 강타, 베이비복스, 신화, NRG, 김래원 등 한류스타 2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고 한류스타 취재를 위한 114명의 외신기자들의 취재경쟁으로 행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은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도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우리의 대중스타들이 아시아 곳곳에서 넘치는 삶의 에너지를 퍼뜨려 줄 것으로 진정으로 기원하며 한류라 부르는 현재의 문화적 현상이 일시적인 유행어가 아닌 생명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유지, 확산돼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며 오늘의 행사가 우리나라 문화와 관광의 미래가 새로운 봄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한류관광의 해 첫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를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와 함께, 성공적인 한국관광 마케팅을 위한 각계각층의 협력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정부와 지자체, 관련업계 등 주요 인사 500명을 비롯해 한류메카로서의 한국을 주력시장에 홍보하고자 중국 북경TV, 상해동방TV를 비롯한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7개국 해외 현지의 주요 TV와 신문 등 31개 매체 63명 외신기자단과 국내 외신 24개 매체 51명, 한국관광홍보용 외국어 홈페이지인 투어투코리아닷컴을 통해 응모해 당첨된 200여명의 외국인관광객을 이날 행사에 초청했다.

관광공사는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의 한류열풍을 외래관광객 유치로 연결시키기 위해 2004년, 2005년의 주요 해외마케팅주제를‘한류’를 선정, 올해부터 다양한 특별사업들을 집중적, 종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외래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조속이 실현하기 위해 한류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날부터 본격적인 한류마케팅을 16개 해외지사망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병헌은 스타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한류관광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한국관광의 위용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앙드레 김의 패션쇼는 4가지 테마로 선을 보여 참석자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국내 및 외신기자단들의 취재경쟁은 불꽃을 피워 한류마케팅의 전망을 더욱 밝게 비춰 한국관광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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