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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운수업계가 자발적으로 기획, 실시키로 한 주간 전조등 등화운동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마다 이의 확대 시행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화물자동차와 버스업계가 단체를 중심으로 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범업계 차원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는 가운데 택시의 경우 공제조합 본부가 중심이 돼 전일 전조등 등화의 이론적 뒷받침과 함께 세부시행 지침을 마련, 이에 전국 지부가 앞다퉈 이를 수용하고 있는 형태로 시간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