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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택시의 교통서비스 수준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 택시운전자들이 아직까지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통역 시스템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정작 월드컵 대비 태세는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차선을 위반하거나 과속 등의 난폭운전을 하는 차량도 여전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운전자 접객 태도 운전자 복장상태는 비교적 단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택시의 경우, 전체의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