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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지난 10일 철도민영화 법안을 포함한 민생관련 법안과 새해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5일간 임시국회를 개최키로 합의함에 따라 철도민영화 관련 법안이 빠르면 올해내, 늦어도 내년초까지는 어떤 식으로든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부는 철도민영화 관련 법안을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 처리한다는 방침을 굳힌 상태며 법안통과에 반대하는 노조는 법안의 국회상정과 동시에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또 법안 통과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