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이사장, 대전개인택시 이사장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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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이사장, 대전개인택시 이사장 연임 성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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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전개인택시조합이 지난 1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조합원 5500여명 중 45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제8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기호1번 나기주 후보와 기호2번 김성우 후보(현 이사장)가 입후보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합원 대부분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도 질서정연하게 진행됐으며 투표 종료 후 조합으로 투표함을 옮겨 새벽3시까지 개표작업을 한 결과 잠정적으로 기호2번 김성우후보가 2617표를 얻어 1860표에 그친 나기주후보를 물리치고 차기 이사장에 당선됨으로써 연임에 성공했다. 당선확정 후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김성우후보는 연임 소감을 통해 "개인택시업계의 업권수호와 권익개선을 위해 분발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법인택시업계와 함께 대전택시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현안해결을 위해 전 조합원과 함께 열성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대전개인택시업계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서 조합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8대 이사장의 임기는 2011년 3월부터 4년간 개시된다.
이세종기자 seijong@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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