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문화대상에 최봉순씨 선정돼
상태바
서울시 교통문화대상에 최봉순씨 선정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우수수상자는 한국112무선봉사단

서울시가 제8회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에 최봉순씨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서울의 교통환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시민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서울시 시민상이다.

최씨는 2001년 ‘친절기사 교통봉사대’ 대원에 가입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운동과 도서벽지 초등학생 초청 서울견학, 운전자 자율의식 개혁, 스쿨존 지키기 운동 등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최우수 수상자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112무선봉사단’을 창설해 교통안전 범국민 캠페인을 펼쳐온 김명배씨가 선정됐고, 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위험 등을 예방하는데 앞장서온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가 함께 뽑혔다.

이 밖에 우수상은 최홍운씨(새마을 교통봉사대지도위원장),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송시환씨(시민교통안전협회)가 각각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