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공급가격이 이달에 이어 내달에도 동결됐다. 이에 따라 3월동안 서울시내 차량용 LPG충전소의 판매가격(오피넷 기준)은 ℓ당 1087.81원이고, 전국충전소 평균가격은 ℓ당 1068.68원을 유지하게 됐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E1은 내달 프로판 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이달과 같이 ㎏당 1289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1677원(ℓ당 979.37원)으로 결정했다.
충전소 판매 가격은 충전소에 통보되는 공급가격에 판매마진이 더해진다.
SK가스도 내달의 프로판 가스를 ㎏당 1292.80원, 차량용 부탄가스는 1679.18원(ℓ당 980.64원)에 공급키로 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